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니가키 사다카즈 (문단 편집) === 은퇴 === [[2016년]] 7월에 취미인 [[사이클링]]을 하던 도중[* 취미도 취미지만 당시 참의원 선거가 진행중이라 자민당 후보 지원 유세의 성격도 있었다. 실제로 다니가키는 자신의 지역구인 교토가 아니라 [[시즈오카]]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했다.] 자전거 사고를[* 자전거를 타고 철길건널목을 건너다가 건널목 차단기에 갇혀서 '''[[신칸센]] 열차에 박아버렸다'''. 다행히도 시즈오카로 들어가던 [[히카리]] 열차라 충분히 감속을 한 상태여서 다니가키 전 대표가 목숨을 건졌다. 시즈오카를 통과하는 열차였으면 그냥 [[사망]]했을게 확실했다. 다니가키가 사고를 당했던 건널목은 이 사고 이후 건널목을 폐쇄하고 그냥 도로를 없애버렸다. 입체교차화도 하지 않은 것.] 당해 경추 손상으로 입원하게 되면서 요양을 위해 간사장 직에서 물러나고, 간사장 후임은 [[니카이 도시히로]]가 맡게 된다. 다음 해인 [[2017년]]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도 [[교토부 제5구]]에서 불출마하면서 정계 은퇴를 표명했다. || [[파일:타니가키 사다카즈 휠체어.jpg|width=350]] || || {{{#fff △ '''휠체어를 타고 온 다니가키 사다카즈 총재'''}}} || 하지만 완전히 정계를 은퇴한 건 아닌 모양인지, [[2019년]] 2월 [[도쿄도]]의 한 호텔에서 열린 자민당 대회에 휠체어를 타고 등장해 연설을 했다. 마음고생을 많이 했는지 급격히 노화가 진행되었다. 간사장 재임 중이던 2016년 7월에 일어난 자전거 사고에 대해 "갑자기 사고를 당해서 매우 폐를 끼친 것을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다. "세계는 큰 변화를 겪고있다. 일본은 새로운 길을 열어 나가야 한다."라며 참의원 선거에 승리하고 안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후에도 재활을 계속하고 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연설에서 "야당 시절 3년 3개월 동안, 당시 다니가키 총재의 리더십이 있었기에 단결했고 힘든 시간을 극복, 정권 탈환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제25회 일본 참의원 의원 통상선거]] 출마설까지 돌았으나 출마하지는 않았다. 같은 해 5월에는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의 명예 고문이 되었다. 2020년 2월 14일 한 인터뷰에서 퇴원했을 때 새롭게 느낀 것을 물어보자 "휠체어로 이동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나는 정치도 은퇴하고 있지만 좀 더 젊으면 하고 싶다. 그렇지만, [[도쿄 지하철]] 타는 것은 상당히 힘들다. 휠체어 탄 사람의 이동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도 많다고 생각한다. 다만, 휠체어 이용자에게 길을 양보할 때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면 좋은 것인지 반드시 모두가 이해하고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라고 발언했다.[[https://headlines.yahoo.co.jp/hl?a=20200214-00254444-kyt-l26|#]] 본인이 장애인이 된 이후 다니가키는 일본 건축물에 [[배리어 프리]] 건축을 주장하는 단체에 가입하여 배리어 프리 건축을 요구하고 있다. 다니가키가 들어간 이후 해당 단체에 후원금도 많이 오는 모양(…) 2021년 3월 26일에는 도쿄에서 열린 강연회에서 차기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대한 위기감을 나타냈다. 향후 경제 회복과 [[코로나19]] 종식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한다고 평했다.[[https://news.yahoo.co.jp/articles/438edc4187b1fa81a54d2207b2923a3e84d2adb1|#]] [[2021년]] [[10월]] 중의원 총선에서는 다니가키가 당의 원로로 대우받아 공개 일정은 삼가고, 비공개 일정만 소화했다. 다니가키는 본인이 장애인인 만큼 주로 [[장애인]] 단체의 표를 끌어오는 데 집중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